2009년 01월 02일
2008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최고인지 음악의 최고인지는 몰라도... 확실한 건 애니메이션 음악의 최고봉.
음악이 애니메이션을 여기까지 끌고 오다니. 대단하다 대단해.

칸노 요코씨, 내년에도 기대할께요.

by 조커에이스 | 2009/01/02 17:46 | -단상 1차원 | 트랙백 | 덧글(0)
2007년 12월 28일
명박이가 대통령이 됐다.
뻔한 얘기지만 간접 민주주의는 허상이다.
명박이건 좆동영이건 무국화건 내가 원하는 정치를 할 수 있을지는 확률에 달려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래도 명박이라면 좀 낫지 않을까.

한반도 대운하가 미친 짓이라 생각했지만 알아보지도 않고 비방하는 행동은 멍청하다.
대운하? 흠.

좆동영만은 안돼 라는 느낌이라서 정작 이명박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급궁금.
by 조커에이스 | 2007/12/28 02:29 | -소식 5차원 | 트랙백 | 덧글(0)
2007년 12월 12일
드디어. 됐다.
어느 한 완성.

니체와 원효가 똑같은 말을 했다는 것을 왜 몰랐지.



독자로서 완성이라.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아닌, 타인을 알면서 동정하지 않는 것.
자신 스스로의 마음먹기에 따른 모든 행동.


절대적인 옳음이 아닌, 나 스스로에 대한 "상대적인 옳음"
그 안에서 구축되는 절대적 정의인 '독자' '짜라투스트라'
완성.


나는 얼마나 다가섰는가?
과연 소크라테스에게 떳떳할 만큼 스스로 깨달았는가-혹은 스스로의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할 수 있는가?
왜 나는 죄책감에 휩싸이는 정신을 아직도 부둥켜 안고 있는 것인가?


결국 이론이 완성되어봤자, 완성된 이른을 따를 수 있는 정신은 존재치 않아.
그렇다면 단지 노력할 수밖에.
유일한 독자가 되지 못한다면, 최소한 내가 되겠어.
평범하고, 타인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내가 되겠다고.
상대적으로 옳기 위해서 노력하겠어.
by 조커에이스 | 2007/12/12 00:44 | -회개 6차원 | 트랙백 | 덧글(0)
2007년 12월 07일
평행 우주(PARALLEL WORLDS)-미치오 카쿠
설명이 필요한가?


필요할 것 같다.







이상하게 최근엔 과학도서를 주로 읽게 되는데, 읽어왔던 과학도서 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책이다.
꽤 과거에 읽었던 책이지만 인상을 되짚어 대충 감상을 써 본다.

평행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많다. 별의별 이상한 짓을 가능케 해주는 신개념인 평행 우주.. 하지만 평행 우주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저자는 서두에서 평행 우주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고자 책을 저술했음을 쓰고 있다. 이 책이야말로, 양자 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모두 집대성해아만 이해할 수 있는 초끈 이론과 그에서 비롯된 평행 우주라는 신세기의 물리학으로의 지침서이다.
간단명료한 비유와 간결한 문장이 주를 이루지만 결코 딱딱하지 않은 문체. 부드러운 느낌의 우주에 대한 설명은 읽는 내내 즐거움을 안겨다 주었다. 평행 우주를 따라 여행하는 나 자신은 철학적이다 못해 비현실적인 주제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것이 바로 현실이라는 것. 그런 점을 너무나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야말로 현대 과학에 발을 담그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후일담- 이런 식으로 쓰는 리뷰는 즐겁지는 않군. 일기가 더 좋은가?
by 조커에이스 | 2007/12/07 15:59 | -독서 2차원 | 트랙백 | 덧글(0)
2007년 10월 16일
미정에 대한 단상들

 

 

자아 스토리라인.

잠을 깨서 핸드폰 확인 -> 시키와의 문자 주고받기 -> 아버지 등장 (괴물에 가까운 이미지, 타인의 상징) -> 다시 문자. 시키의 삐짐 -> 거부하지 못하는 수면 -> 다음 날, 그리고 핸드폰을 열어 결말 확인

자아 주제 담아보자.

일종의 히키코모리적 상태인 나 자신에게 주어지는 타인과의 교류의 기회.

자아 심리상태 열거해보자.

히키코모리 -> 조금 놀라움, 하지만 귀찮음 -> 공포감과 짜증감, 타인에 대한 두려움 -> 타인과의 관계 단절에 대한 절대적 공포. (더욱 큼) -> 본능적 좌절감 -> 안도감과 사회로의 약진에 대한 기대감

과연 쓸 수 있을까. 아니 써야 돼. 존재 가치라고 일종의. 현실평가이고. 그리고 어쩌면? 모르겠다 나도. 최소한 love story,killed 꼴은 안 나게 하겠어.

by 조커에이스 | 2007/10/16 21:42 | -낙서 8차원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